차남호
2014. 10. 20. 11:18
이따금,
저리 불타는 저녁놀을 그려 놓는다.
바람이 제법 세다.
태풍이 오고 있다지?
그저 순하게 지나갔으면...
이따금,
저리 불타는 저녁놀을 그려 놓는다.
바람이 제법 세다.
태풍이 오고 있다지?
그저 순하게 지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