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호 2017. 4. 18. 22:54

벌써 사흘 짼가? 
오락가락 하는 비.
갈 길 바쁜 이에겐 야속하겠지만
누군가에겐 낮술 부르는 벗~
근데, 왜 이리 쓸쓸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