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못자리, 베일을 벗다!! 차남호 2017. 5. 29. 09:19 5월 26일 오후 9:02 · 이 순간은 늘 황홀하다.스물날 남짓 부직포(베일)에 쌓였던 못자리가눈부신 자태를 드러내는 순간!'푸른 융단'으로는 그 색감이나 질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다. 그저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아름다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