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호 2017. 5. 29. 09:19


이 순간은 늘 황홀하다.
스물날 남짓 부직포(베일)에 쌓였던 못자리가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는 순간!
'푸른 융단'으로는 
그 색감이나 질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다. 
그저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아름다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