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호 2017. 7. 19. 17:08


예초기로 하는 중경제초를 끝냈다. 
김매기가 일단락 됐다는 얘기.
논배미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노랗고,
나무그늘에서 보는 하늘은 파랗다.
한 줄기 바람에 행복감이 밀려들지만
이노무 중경제초질, 우리 논이니까 하지 
넘의 논이면 억만금을 줘도 못 햐~!!
어쨌거나 끝냈으니 끝이고,
끝을 봤으니 표시를 내야 하고.
부라보!! 내년엔 만나지 말자 김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