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빨래를 널고 나서

차남호 2017. 9. 4. 15:34
8월 27일 오전 11:50 · Jeollabuk-do 전라북도 완주 · 

부드러운 아침햇발에 나도 몰래 이끌렸나?
아래층 필로티 공간,
자갈을 뚫고 올라온 풀을 매고났더니
온몸이 땀에 젖었다.
그나저나...
쑥대머리 귀신형용인 저 뒷동산은
언제 다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