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호 2018. 1. 19. 09:40

눈 내리는 밤~
자꾸 이 노래를 흥얼거린다...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가 깡총깡총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