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또 봄비

차남호 2018. 4. 20. 18:07
4월 5일 오후 1:59 · 전라북도 완주 · 

빗발이 제법 굵다.
발이 묶인 채 하릴없이 '우중춘경'을 완상 중.
농사일이란 게 본시 비 내리면 땡치는 거라...
이젠 확실히 '불가역적' 농사철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