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목)1주기,온종일 싱숭생숭,집회참가
2015. 4. 17. 20:22ㆍ카테고리 없음
4월16(목)
-아침부터 몹시 싱숭생숭... 관련기사 챙겨보면서 당시 상황 재구성
-한편으론 쌀 판매현황 정리, 잔량 확인작업
-금강방송 전화해서 서비스 해지 신청
-이재왕 씨 찾아와 용동 논 나왔다며 지을 뜻이 있는지 물어와 함께 논 둘러봄.(9~13마지기/도지 3말)
-별로 문제될 게 없을 듯하여 일간 회답하겠다고 돌아옴.
-정창화에 알렸더니 뜻이 있다고 하여, 다음날 아침 함께 둘러보기로.
-홍경학 씨 논은 어정쩡한 대답(저녁 집회 때 조우) "어머니 논이고, 내가 짓지!"
-계속 웹서핑하면서 상황체크
-주문 들어온 쌀 포장하여 택배의뢰(3건)
-세월호 1주기 집회 참가... 생각보다 많이 왔음. 1백여명.
-끝나고 국영석, 김생현 등과 뒤풀이... 막걸리 꽤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