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 나르기-모내기 첫 관문
2017. 6. 22. 18:51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아침부터 종종거리다가 해걸음에 끝났다.
1천5백 개 모판을 사방 60마지기 논에 나르는 일.
......
일이 많으니 사연도 많을 건 뻔한 일이고.
그거 종알종알 적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팔, 어깨가 묵직한 아침.
지나고 보니 새삼스러워져 다 지워버렸다
이제 곧 모내기 하러 나가봐야 한다.
지루한 하루가 되겠지만 어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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