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방정이었나?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나? 다 잡은 줄 알았던 논풀... 숨어있던 놈들이 모습을 드러냈따. 그것도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집앞 논배미에서. 게다가 '수퍼잡초'로 통하는 올챙이고랭이! 지난해 온 논배미를 뒤덮는 바람에 몇날 몇일, 제초기계를 동원해 사투를 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