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백중놀이- 논배미 투어 & 모깃불 피워놓고~ 한여름이 왔습니다. 날씨는 무더워도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시절, 구슬땀이 아름다운 계절이죠. 여기 농사꾼의 노고를 위로하고, 동네 사람들이 한 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생태농사의 가치를 귀히 여기는 분, 유기농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