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릴라치면 그래, 얼마나 무거웠을꼬... 또 얼마나 서러웠을꼬... 이제 다 내려놓자 훨훨 날려보내자 그렇게 편히 쉬다가 다시 만나... 이정원 2015년 9월 27일, 마흔여섯 아까운 때에 먼길을 떠났다.(2015.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