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모를 내고 있다. 지방선거가 있던 날인데, 경황이 없었다. 겨우, 점심을 먹은 뒤 짬을 내 투표를 했다. 찍을 곳도 많지 않았지만, 그 중 한 명이 당선됐다. ... 찍은 사람이 당선된 거... 참 희귀한 경험이다. 아무튼! 연 이틀 정신 없이 모를 심다 보니 이튿날에는 선거결과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