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2018. 2. 24. 23:53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읍내 목욕탕 다녀오다 차를 세우고

길섶의 매화~
한 가지 꺾어 꽃병에 꽂았다.
물은 오랐으되

봉오리는 아직 잔뜩 움츠렸다.겨울이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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