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봄비
2018. 4. 20. 18:07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빗발이 제법 굵다.
발이 묶인 채 하릴없이 '우중춘경'을 완상 중.
농사일이란 게 본시 비 내리면 땡치는 거라...
이젠 확실히 '불가역적' 농사철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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