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색...

2018. 10. 1. 08:10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이런 그림에 딱 어울리는 말.
친일작가의 작품이름이라서 찜찜한 구석도 있지만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눈부시게 타오르는 석양보다
나는 저런 하늘이 좋다. 
서늘하잖아? 시퍼렇게 날이 서 있잖아?
어쩌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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