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

2018. 11. 5. 13:57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두드린다
그저 두드리고 두드리다 보면
이 놈도 두드리고 저 놈도 두드리고,
이 생각도 두드리고 저 사념도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다 보면
나도 두드리고 너도 두드리고
그저 두드리다 보면...





'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 > 시골에 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헤미안 렙소디>  (0) 2018.11.22
사이  (0) 2018.11.05
나, 하늘 페티시?  (0) 2018.11.05
추월색...  (0) 2018.10.01
구석구석 콘서트  (0)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