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추석연휴 다음날, 들녘은 다시 누르름을 더했다. 이 또한 한 주일 만이니 세월은 쏜살처럼 빠르구나. '가을걷이' 할 일이 코앞에 다가온 거지. 더불어 '햅쌀밥의 꿈'도 자르르 익어가겄다.(2015. 9. 30)
이 일 저 일에 치이어 경황이 없었더니 어느새 또 한 주일. 문득 둘러보니 들녘은 그새 또 빛깔이 바뀌었다.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