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엔 너무 세게 달렸나 보다. 메스껍고 골이 아파 당최 잠을 이룰 수 없으니, 이젠 나이 좀 생각하라는 신호같다. 해서 늦으막히 몸을 일으켰는데, 그나마 밭갈이가 걱정돼 무리를 했다. 오늘 주란 씨네 옥수수밭 로타리를 쳐주기로 했던 까닭이다. 처음엔 어제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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