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고 나서부터 자주 사진을 찍게 된다. 내가 하는 일과 사는 모양새를 제대로 알리자니 그리 되더라.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지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걸 어쩌라고? 페북을 비롯한 여러 SNS, 블로그 같은 온라인매체에 그걸 올린다. 그런데... 농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