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OOO,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설핏 나섰다가 활짝 핀 OOO을 만났다. 며 칠 전만 해도 매마른 가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