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밤

2017. 6. 22. 18:44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시골에 산다

밤꽃 피는 6월의 밤.
새들은 잠든 시간
개구리 소리, 풀벌레 소리...
가로등은 외로이 빛나는데
창으로 흘러드는 서늘한 바람~
미안쿠나!
이 연민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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