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 2017

2017. 8. 22. 04:23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었다.
오랜 가뭄과 변덕스런 장마를 이기고
마침내 나투시었도다.
그것으로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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