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 준비 끝~
2017. 11. 6. 16:49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논배미 옆 뚝방길 우거진 수풀을
예초기로 베어냈다.
길이가 한 1Km는 되려나?
실크로드가 아니라 '라이스로드'
콤바인으로 수확한 나락은
톤백에 담아 트럭으로 실어나른다.
바로 저 길로.
어제 거둬들이려던 계획이 어그러져
내일부터 작업시작.
햅쌀밥 익어가는 소리 들리시나?
자, 예약주문들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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