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이 구만리인데...
2017. 11. 6. 16:53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비록 여리다고는 하지만
시나브로 바닥이 젖었네.
나락이라고 무사할까. 결국
콤바인 장 씨한테 전화왔다.
"안되겄어! 내일 혀~"
야속한 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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