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터

2018. 5. 23. 13:13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볍씨를 넣은 모판 1천7백 판.
트럭 두 대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오늘은 논배미를 갈았다.
모판이 자리 잡을 못자리 터.
내일 모레.....
모판은 저기로 이사를 한다.
연중 가장 신경이 곤두서는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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