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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13:14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나는야 이제 '부지런한' 농부~"
내일 모판을 앉힐 못자리 터에
물을 대고 돌아온 시간이 8시!
이거야말로 격세지감 아닌가.
부여잡고 싶지만
어찌 세월을 이길 수 있을꼬?
이제 '빈둥빈둥' 호시절은 끝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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