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2019. 5. 21. 11:13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스승의 날이라고 하는데,
찾아오는 '제자'들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마당가에 활짝 핀 백당화~
옮겨심은 모종은 스무날 만에
채소가 되었구나.
아이야! 오늘 점심은
상추-겨자채-케일 쌈밥을 준비해두렴~*
찾아오는 '제자'들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마당가에 활짝 핀 백당화~
옮겨심은 모종은 스무날 만에
채소가 되었구나.
아이야! 오늘 점심은
상추-겨자채-케일 쌈밥을 준비해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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