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와 방아

2019. 5. 21. 11:14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못자리에는 모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아직 남아 있는 나락은 방아를 찧고
오늘은 밀봉포장 작업.
기후변화로 벌써부터 불볕더위라
신선도를 유지하고
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그런데 비닐(진공포장지) 포장재라 
내내 목에 가시가 걸린 듯...

* * * 
그런데 매번 가장 중요한 걸 빼먹는다.
쌀 떨어지신 분 주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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