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을 꿈꾸는 여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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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3)

  • 첫인사

    간밤 바람이 몹시 부는가싶더니 못자리 덮은 부직포가 벗겨졌다는 전갈이 왔다. 흔히 있는 일이라, 이것저것 하던 일 끝내고 사부작대며 갔더랬다. 자투리를 이어덮은 이랑에 사달이 났다. 뭐, 심각한 일은 아니고. 다시 덮어주려다 보았다, 새싹. 그새 앙증맞게 삐죽 고개를 내밀지 않았..

    2015.05.16
  • 모 때우기

    모내기가 끝나면 그 다음은? 모를 때우는 일이 남아 있다. 모판에 비어 있는 포트가 있거나 써레질이 고르게 안 됐거나... 아잉기가 고장나거나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빈 틈이 생기는데(이를 '결주'라 하기도) 그 빈 틈에 모를 손으로 꽂는 일이 바로 모 때우기다. 첫번째 경우가 가장 흔..

    2014.06.13
  • 모내기 끝

    오늘 아침나절에 남아 있던 여덟 마지기를 마저 심었다. 기계가 계속 잔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꼬박 한나절이 걸렸다. ... 아무튼 끝났다. 그 동안 이앙기를 몰아준 은종 씨와 점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물을 못대서, 트랙터가 고장나서 로터리(써레질)가 늦어지는 바람에 모내..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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