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을 꿈꾸는 여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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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꽃(3)

  • 벼꽃이 피었습니다

    벼 이삭이 거의 다 팼다. 어림짐작으론 한 70% 남짓. 꽃은 '피'는 거고, 이삭은 '패'는 거다. 저번에도 잠깐 얘기했듯 이삭이 패고 나면 꽃이 핀다. 이름도 낯선 '벼꽃'이다. 그걸 본 사람이 드문 건 말할 나위도 없고, 십중 팔구, "그런 게 있었나?" 할 거다. 해서 여기, 벼꽃의 자태를 올린다. ..

    2015.08.20
  • 출수기

    유수(幼穗) 형성 열흘 남짓 만에 드디어 벼 이삭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른바 출수(出穗) 이삭이 올라오는 게 다가 아니다. 열매를 맺자면 음양이 합일에 이르러야 하는 게 자연의 섭리. 벼 또한 가루받이(수분)을 한다. 당연히 꽃이 핀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수술이다. 벼꽃(암술)은 오전 2..

    2015.08.17
  • 나락 꽃이 피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좀 격조했다. 벼농사가 주업인 농사꾼이 한 달 만에 나락 얘기를 꺼내게 됐으니 하는 말이다. 이게 다 '피사리 효과'다. 올해는 피가 올라오지 않는 바람에 지난해와 견줘 피사리에 들일 품을 벌었고, 그게 대략 한 달이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 달포 남짓은 논에 발길을 끊었..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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