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고 사냥?"

2016. 1. 19. 09:35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여기서 '뭐'는 '공부할 주제'다.

벼농사모임 새해 첫 모임. 
농한기 동안 진행할 공부모임의 주제를 
뭘로 할지 정하는 건데...
어울리지 않게 너무 진진한 듯~ㅋㅋ
땅 파먹는 농사꾼들 맞나 싶게
관심사가 좀 심오하다.
오늘도 온 우주를 들었다, 놨다는 거~*

1월 6일 오후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