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을 뵈옵다
2016. 5. 11. 23:02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못자리에 모를 옮긴지 사흘째.
종일 내리던 비가 그친 화창한 아침나절에
부직포를 젖혔더니, 거기 새싹이.
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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