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배미 20170907

2017. 9. 23. 10:28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그래...
자연은 속이지 않더라.
익어가지만
시달린 만큼 시답잖다.
그게 섭리이거늘...
아닌 건 아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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