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던 하루~
2017. 9. 23. 10:46ㆍ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콤바인 작업을 위해 논바닥을 말린다.
질척한 논은 물을 빼야 하는데,
그러려면 도랑 바닥을 파낸다.
도랑치기! 4대강 준설 저리가라~
괭이 한 자루, 삽 한 자루로 이루었다!!
그나마 올해는 피이삭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 다행...
헉! 저건 뭬야? '여뀌바늘' 천지삐까리.
온종일 호철 씨 애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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