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을 꿈꾸는 여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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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질(2)

  • 가을걷이, 기쁨만은 아님을...

    황금물결 일렁이던 들녘은 이제 칙칙한 흑갈색으로 되돌아갔다. 벼 가을걷이가 다 끝난 것이다. 하지만 죽산 마을 앞 우리 논 네 마지기만은 누런 벼 포기가 그대로 서 있다. 무슨 새로운 농법을 실험할 요량이냐고? 그러면 오죽 좋으랴만 알고 보면 ‘폭폭헌’ 노릇이다. 이 글을 쓰고 있..

    2013.11.09
  • 작은 '기적'

    그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사 꿈만 같다. 물이 흥건하고 질퍽거려 콤바인이 도저히 들어설 수 없어보이던 죽산 논배미 얘기다. 오늘 오후, 콤바인 작업하기 힘든 곳의 나락을 모두 베었다. 낫질로.... 베긴 베어야 하는데...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으니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억지..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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