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냐?"

2014. 8. 18. 22:40여름지이 또는 신선놀이/여름지기의 노래

저기, 한 송이 철없는 꽃 피었네~
아직은 복더위가 한창인 8월초.
나락으로 봐서도 지금은 이삭을 배는 '수잉기'.
아직도 세월은 창창하게 남았건만...
무에 그리 궁금하여
서둘러 고개를 내밀었는고?
-8월 8일 오후, 논두렁 풀을 베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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